포항시 추석명절 앞두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 나선다

정수지와 배수지 대청소 모습(사진=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에 힘을 쏟는다.

이달부터 12월 초까지 석달 여간 유강정수장을 비롯한 관내 8개 정수장의 수도시설 55곳에 대해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 기간 수도시설인 침전·여과지와 정수지, 배수지를 청소해 수도시설 내부 이물질을 제거하고, 미생물 번식 방지와 소독효과 향상에 나선다.

또 배수지 주변 청소 및 자물쇠 잠금장치, 밸브작동 여부 등을 확인한다.

이와 함께 8개 정수장에 정수처리약품인 응집제와 소독약품을 충분히 비축해 정수처리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고, 사고발생시 신속 대응한다.

정수시설과 수질자동측정장치 사전 점검을 통한 정수로 수돗물 생산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오는 9월 중순에는 상수원보호구역 지킴이와 봉사단체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 정화활동을 벌이고, 상수원 주변에 산재한 각종 생활폐기물을 일제 수거해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원 확보와 클린포항 이미지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추석명절에는 급수 공급량이 늘어나고, 유동인구 증가로 일시적으로 식중독 지수가 높아질 것에 대비해 수돗물에 대한 살균·소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수도시설 청소 기간 중 단수로 인한 시민 급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신뢰받는 수돗물 생산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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