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경북도의회 2019년 도비 확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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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경북도의회 2019년 도비 확보 '총력전'

도의원 초청 소통 간담회(사진=포항시의회 제공)

도의원 초청 소통 간담회(사진=포항시의회 제공)

포항시와 지역 도의원들이 내년 도비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포항시는 11일 이강덕 시장과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출신 도의원, 시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원 초청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당면 현안인 △제1차 한-러 지방협력 포럼 개최 △공공기관 지방이전 유치 추진 △한국어촌어항협회 포항 유치 추진 △환동해지역본부 기능강화 조속 추진 등과 관련해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19년 도비사업으로 △첨단기술사업화 센터 구축사업 △포항철강산업단지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경북과학고 진입로 개설 등 198건, 622억 원을 건의했다.

특히 이상기후 변화로 인한 해양쓰레기 급증을 해결하기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12억 원과 인구감소, 청년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24억 원을 중점 건의했다.

또 2018년 경북도 2회 추경예산에 △고품질 강관산업 육성을 위한 통합지원시스템 구축사업 △가연성폐기물 전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한 예산 편성을 요청했다.

이강덕 시장은 "우리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도비가 적기에 확보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장경식 의장은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출신 도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도비 확보와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재정위기 장기화와 내수 회복 불안감으로 내년도 재정운용 여건이 밝지 않을 것으로 보고 핵심사업 책임제,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사업별 네트워크 강화 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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