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BS 자료 사진)
새벽시간대 경주의 한 목공예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나 수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18일 새벽 3시43분쯤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의 한 가내수공업 목공예 공장 옆 폐목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번 화재로 건물 84㎡ 1동이 전소되고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목공예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을 조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