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믿음교회 장로 임직식 가져

포항믿음교회 장로 임직식 가져

11일 김소철, 이기식 장로 임직해

포항믿음교회는 11일 오후 항존직 임직식을 갖고 김소철, 이기식 장로를 새일꾼으로 세웠다. (포항CBS)

 

포항믿음교회(담임목사 지광용)은 11월 11일 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항존직 임직식을 개최하고 김소철, 이기식 장로를 새로운 일꾼으로 세웠다.

지광용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함해노회 장로회 직전회장 김광진 장로의 기도, 성경봉독, 임마누엘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함해노회 전노회장 곽충환 목사(서울나눔의교회)가 출애굽기 17:8~12을 통해 '모세가 손을 들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충환 목사는 '모세가 손을 들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포항CBS)

 

2부 임직식은 개식사와 기도, 임직자 소개, 서약, 장로 안수, 선포에 이어 김동철 목사(포항가은교회)와 최기환 목사(포항참된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각각 권면했다.

이어진 3부 축하와 인사에서는 임직패 증정과 임직축하패 증정에 이어 중국교회학교협회 대표 전진휘 선교사의 축사와 축가, 인사 및 광고, 대경시찰장 김재곤 목사(포항수정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포항믿음교회는 지난 1999년 1월 포항시 남구 연일읍 생지리에서 창립됐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함해노회 소속이다.

 

한편, 포항믿음교회는 앞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진휘 선교사(중국교회학교협회 대표)를 강사로 부흥사경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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