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 어선 전복 2명 무의식…영덕에서는 어선 화재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포항 구룡포 어선 전복 2명 무의식…영덕에서는 어선 화재

2일 오전 11시 16분쯤 경북 포항시 구룡포 동방 11.6㎞ 해상에서 어민 3명이 탄 4.7톤급 자망어선 A호가 뒤집혔다.

이 사고로 이 모(72)씨는 구조됐으며, 2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어민들이 사고 해역에서 그물을 인양하다가 파도에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사고 당시 해역에는 파고 1∼2m에 북동풍이 초속 6∼8m로 불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5시 30분쯤에는 경북 영덕군 강구항 11㎞ 해상에서 2명이 탄 4.9톤급 어선 T호에서 불이 났다.

선원 김 모(57)씨 등 2명은 인근 해상용 부표를 잡은 채로 버티다 구조정에 발견됐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해경은 선체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강구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선원 2명을 구조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포항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