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찾은 황교안 전 총리 "지진 피해 극복 힘 보태겠다"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포항 찾은 황교안 전 총리 "지진 피해 극복 힘 보태겠다"

포항서 열린 '2018 청지기 세미나' 강사로 참석
정치적 관심 고려한 듯 관련 발언은 없어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포항YPC수련원에서 열린 '2018 청지기 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다. 문석준 기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포항YPC수련원에서 열린 '2018 청지기 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다. 문석준 기자
"포항이 지진으로 인한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저도 함께 노력하겠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경북 포항을 찾아 지진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황 전 총리는 지난 5일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YPC수련원에서 열린 포항 장기기독교연합회 추최 '2018 청지기 세미나'에 강사로 방문했다. 황 전 총리의 포항방문은 검사재직 시절 이후 처음이다.

황 전 총리는 "포항이 복되고 정말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시대가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지진피해 극복에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번 세미나에서 별다른 정치적 언급은 하지 않았다.

최근 서울대에서 열린 강연에서는 자유한국당 입당 여부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잘 듣고, 여러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해 본격적인 정치활동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황 전 총리는 "지금까지 목표만을 위한 삶이 아닌, 목표를 어떻게 이루고 어떤 방식으로 실천할지를 고민하며 살아왔다"면서 "앞으로도 소명의식을 갖고 다양한 일들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 전 총리는 최근 실시되고 있는 다양한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대선주자 선호도를 받고 있어 그의 정치적 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포항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