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등 잇단 화재로 불안…포항시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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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등 잇단 화재로 불안…포항시 '특별안전점검' 실시

이강덕 포항시장이 동절기 화재 시민생활안전대책을 위한 조찬 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포항시 제공)

이강덕 포항시장이 동절기 화재 시민생활안전대책을 위한 조찬 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포항시 제공)
최근 전통시장과 병원에서 잇따라 발생한 화재사건과 관련해 포항시가 유관기관과 함께 동절기 화재 예방 및 안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포항시장을 비롯해 남‧북부소방서, 남‧북부경찰서 등 관계자 20여명은 7일 조찬포럼을 갖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에 대한 '사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로 했다.

주요 점검대상은 전통시장을 비롯해 영화관과 대형매장 등의 다중복합시설이다.

1월 말까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각 시설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특별안전점검을 벌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진단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자체 가용자원을 활용해 빠른 시일 안에 조치하기로 했다.

추가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해당시설에 대한 사후관리와 개선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동절기 한파로 인해 화재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비로 시민의 불안을 덜고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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