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행정안전부 '스마트 주차관제 사업' 국비확보

포항시, 행정안전부 '스마트 주차관제 사업' 국비확보

포항시청사 전경

 

경북 포항시가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19년도 주민생활 혁신사례 지원사업'에서 지원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26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5일 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중앙동 스마트 시범사업인 '구도심 상권 IoT스마트 주차관제' 사업을 국비공모 신청해 서류심사에서 1억 원의 국비지원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어 19일 발표회에서는 우수사업모델 지자체로 선정되어 3천만 원의 추가사업비를 확보했다.

포항시 김현구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에 도움이 되도록 시민들과 함께 할 다양한 사업을 찾아 국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은 102개의 지자체 사업이 접수됐으며, 상위 22개 사업은 발표회를 거쳐 5개 우수 사업모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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