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지역기독교연합회, 2020년 신년 하례예배 드려

흥해지역기독교연합회, 2020년 신년 하례예배 드려

14일 달전제일교회에서

흥해지역기독교연합회(회장 김두천 목사, 사진)는 14일 오전 11시 달전제일교회에서 '2020년 신년 하례예배'를 드렸다. (사진=포항CBS)

 

흥해지역기독교연합회(회장 김두천 목사)는 1월 14일 오전 11시부터 달전제일교회(담임목사 유승대)에서 '2020년 신년 하례예배'를 드렸다.

부회장 박재곤 목사(흥해소망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장로부회장 신철수 장로(달전제일교회)의 기도, 서기 홍경표 목사(흥해제일교회)의 성경봉독, 목회자 중창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회장 김두천 목사(산성교회)가 전도서 7:13~14을 통해 '흥기연에 주신 두 날'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두천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을 주신 것은 자만하지않고 하나님만 의지하길 원하시기 때문"이라며 "주님만을 의지하는 자세로 올 한해를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합심기도 순서를 통해 권산 목사(사진)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사진=포항CBS)

 

이어 권산 목사(한사랑교회)와 김진의 장로(베델교회)가 각각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흥해지역과 흥해기독교연합회를 위하여' 합심기도한 뒤 총무 고복남 목사(흥해중앙교회)의 광고와 유승대 목사(달전제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인사에서는 연합회장 김두천 목사의 인사와 신입교회 목회자, 장로 인사에 이어 3부 식사로 진행됐다.

지난 1992년 설립된 흥해지역기독교연합회는 흥해지역 45개 교회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신년하례 예배를 시작으로 임원수련회와 청소년 풋살대회, 부활절 연합예배, 목회자 친목회, 연합부흥회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목회자 중창단의 특송 (사진=포항CBS)

 

한편, 흥해지역기독교연합회는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예당호수(충남 예산)에서 임원 및 실행위원, 고문 수련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2020년 흥해지역기독교연합회 임원
▶회장: 김두천 목사(산성교회) ▶부회장: 박재곤 목사(흥해소망교회) / 신철수 장로(달전제일교회) ▶총무: 고복남 목사(흥해중앙교회) ▶서기: 홍경표 목사(흥해제일교회) ▶부서기: 구자상 목사(은혜로교회) ▶감사: 유승대 목사(달전제일교회) / 최형도 장로(흥해제일교회) ▶회계: 신인철 장로(흥해중앙교회) ▶부회계: 유승종 장로(달전제일교회) ▶전회장: 김두천 목사(흥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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