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포항노회, 6.25 7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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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포항노회, 6.25 7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24일 6.25 70주년 특별대책위 주최, 이상준 박사·이호 목사 강사

세미나 강사로 나선 이상준 박사(좌)와 이호 목사(우) (사진=포항CBS)

세미나 강사로 나선 이상준 박사(좌)와 이호 목사(우) (사진=포항CBS)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노회 6.25 70주년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신성환 목사)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기쁨의교회 비전홀(담임목사 박진석)에서 6.25전쟁 7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6.25 70년 그 후'라는 제목으로 준비된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을 수호한 호국도시 포항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포항 6.25> 저자인 이상준 박사와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대표)가 강사로 나서, '포항 6.25'와 '이승만,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포항노회 6.25 70주년 특별대책위원장 신성환 목사 (사진=포항CBS)

포항노회 6.25 70주년 특별대책위원장 신성환 목사 (사진=포항CBS)
이상준 박사는 "포항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에 대해 포항시민 스스로가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전쟁 이전부터 좌우익간 유혈 충돌 사태가 빈번했던 한반도가 전쟁 직후에는 각종 전투로 큰 희생을 치렀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특히 "죽장지구 구암산 전투 동해안에 남하하는 북한군의 남침속도를 지연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미국 제1기병사단 포항상륙작전은 미군의 최초 한반도 상륙작전으로 인천상륙작전의 롤모델이 됐다"며 "그러나 포항 소티재와 포항여중, 안강전투에서 포항의 수많은 어린 학도병들이 희생됐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이호 목사는 "이승만은 자유와 독립, 교화를 위해 투쟁했다"며 "자유의 정신으로 조선의 봉건제와 일본 제국주의, 공산주의와 싸웠던 이승만 대통령의 신앙과 과감한 정치적 행보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밑거름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통합 포항노회 6.25 70주년 특별대책위원회가 주최했다. (사진=포항CBS)

이번 세미나는 통합 포항노회 6.25 70주년 특별대책위원회가 주최했다. (사진=포항CBS)
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 산성환 목사는 "코로나19 보다 역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특별히 올해가 6.25 전쟁 70주년인 만큼 이 때를 선용해 포항과 한국교회를 잘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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