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목회자, 사순절 위한 목회세미나 개최

포항지역 목회자, 사순절 위한 목회세미나 개최

10일 포항우창교회에서

사순절을 위한 목회세미나가 10일 포항우창교회에서 열렸다.

 

‘사순절을 위한 목회 세미나’가 2월 10일 오전 10시30분부터 포항우창교회(담임목사 이남재)에서 성소교회 최성규 목사를 강사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 홀리클럽(회장 이남재 목사)과 포항시 목사회(회장 김은수 목사), 포항마을목회 동행(회장 이승웅 목사)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2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2021년 사순절 교재인 ‘신학적 묵상과 함께 하는 요한복음 읽기’를 중심으로 교재소개와 사용 방법, 성경 묵상 등에 대해 나눴다.

참석자들이 성소교회에서 온라인예배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세미나를 마친 뒤 성소교회를 방문해 출판사역을 청취하고, 온라인 예배 방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포항시 목사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성소교회(포항 북구 법원로 11번길 6-1 한동빌딩 2층)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예배 등 온라인 예배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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