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홀리클럽, ‘성시화 홀리 기도회’ 드려

목회자 홀리클럽, ‘성시화 홀리 기도회’ 드려

23일 포항우창교회에서, 매월 마지막 화요일 개최

목회자 홀리클럽은 23일 오후 7시 포항우창교회에서 '성시화 홀리 기도회'를 가졌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산하 각 홀리클럽 회원들이 나라와 민족, 지역 성시화를 위한 기도회를 정기적으로 갖는다.

목회자 홀리클럽(회장 이남재 목사)은 매월 마지막 화요일마다 ‘성시화 홀리 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2월 23일 오후 7시 포항우창교회(담임목사 이남재)에서 첫 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기도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각 홀리클럽 회장과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기도회로 진행됐다.

예배는 목회자 홀리클럽 총무 김은수 목사(순복음갈릴리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김동철 목사(포항가은교회)의 기도에 이어 회장 이남재 목사(포항우창교회)가 민수기 26:1~2를 통해 ‘남은 자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에서는 회장 이남재 목사가 민수기 26:1~2를 통해 ‘남은 자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남재 목사는 “예수님의 생명과 맞바꾼 존재가 우리 그리스도인”이라며 “남은 백성을 통해 가나안을 계획 하셨듯이, 우리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며 기대하자”고 말했다.

이어진 기도회는 안요한 목사(빛과소금교회)의 인도로 ‘성시화운동본부의 사역을 위하여’, ‘홀리클럽의 사역을 위하여’,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을 위하여’ 기도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다음세대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포항시의 각 교회를 위하여’, ‘포항지역을 위하여’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성시화 홀리 기도회는 앞으로 매월 마지막 화요일 저녁마다 마련되며, 3월 기도회는 3월 30일 개최될 예정이다.

성시화 홀리 기도회는 앞으로 매월 마지막 화요일 저녁마다 마련되며, 3월 기도회는 3월 30일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산하 홀리클럽은 목회자 홀리클럽(회장 이남재 목사)을 비롯해, 지도자 홀리클럽(회장 홍상복 장로)과 평신도 홀리클럽(회장 박종규 장로), 언론인 홀리클럽(회장 유상원 집사), 기능직 홀리클럽(회장 박중래 장로), 여성 홀리클럽(회장 김애경 권사), 청년 홀리클럽(회장 김희수), 직장인 홀리클럽, 약사 홀리클럽, 청소년 홀리클럽 등 10개 홀리클럽이 조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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