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한마음선교회, 아프리카 말라위에 선교물품 후원

포항 한마음선교회, 아프리카 말라위에 선교물품 후원

22일 북서진선교회에 마스크, 소독수 등 보내

포항 한마음선교회는 22일 아프리카 말라위 북서진선교회에 선교물품을 후원했다.

 

포항 한마음선교회(회장 이용만 장로)는 2월 22일 아프리카 말라위 북서진선교회에 선교물품을 후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남노회 산하 19개 교회 32명의 장로들로 구성된 한마음선교회는 지난 2017년에 설립됐으며, 초대회장 배혜수 장로(포항동부교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폭 넓은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선교물품 전달식에서는 한마음선교회 전 회원을 비롯해 포항송도교회와 포항동일교회 남선교회가 함께 참여해 마스크 6상자와 소독수 32상자를 기증했고, 포항소망교회 이수현 장로가 강대상 2개 등을 후원했다.

이번 선교물품 전달식에서는 마스크 6상자와 소독수 32상자 등을 기증했다.

 

한마음선교회는 폴란드 크라코프 김상칠 선교사와 아프리카 말라위 최재노 선교사에게 매월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해외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라위 최재노 선교사의 허리수술비도 지원했으며, 회원 이진수 장로의 후원으로 2015년부터 아프리카 말라위 선교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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