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경북동부노회, 제116회 정기노회 개최

예장고신 경북동부노회, 제116회 정기노회 개최

13일 포항충진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교단 경북동부노회는 13일 포항충진교회에서 제11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포항CBS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교단 경북동부노회(노회장 강현복 목사)는 4월 13일 오후 1시부터 포항충진교회(담임목사 오재경)에서 제11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노회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와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속에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강현복 목사(샘터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사준 장로(포항강변교회)의 기도에 이어 강현복 목사가 예레미야 23:16~22을 통해 ‘여호와의 회의 참여한 직분자’를 제목으로 설교한 뒤 축도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총회총대 선출과 목사 임직식, 상비부 소회와 각 부서 보고 및 청원에 이어 잔무처리와 신안건토의, 폐회 예배 등으로 마무리됐다.

정기노회는 개회예배와 총대 선출과 목사 임직식, 상비부 소회와 각 부서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포항CBS

 

목사 임직식에서는 고시부장 이태호 목사(보문암곡교회)의 설교에 이어 김광채 강도사(샘터교회)가 목사 안수를 받았다.

한편, 예장고신 경북동부노회는 1963년 9월 경주교회에서 창립됐으며, 현재 경주시와 영덕군, 영양군, 영천시, 울릉군, 울진군, 청송군, 포항시 지역을 중심으로 경주시찰과 경주남, 영천, 울릉, 포항, 포항남시찰 등 6개 시찰로 조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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