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수상레저분야 집중 안전점검…6월 21일까지

포항해경, 수상레저분야 집중 안전점검…6월 21일까지

포항해경 제공포항해경 제공경북 포항해양경찰서(김지한 서장)는 오는 6월 21일까지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 등 과 함께 수상레저 위험 요소를 발굴, 개선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레저기구를 다량 보유한 수상레저사업장으로 소방, 구명장비 관리 실태와 안전 위해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진단 조치를 한다.

김지한 서장은 "성수기를 앞두고 바다를 찾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해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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