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경주시에 성금 1천만원 기탁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경주시에 성금 1천만원 기탁

지난해 1500만원 이어 올해도 성금 1천만원 전달
기도회,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화합 위해 노력

 정재원(오른쪽)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이 주낙영 경주시장에게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정재원(오른쪽)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이 주낙영 경주시장에게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앞두고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1일 경북 경주시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는 1968년 제1회 국가기도회를 시작으로 국가와 민족 복음화,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기도하는 평신도들의 기도 단체이다.
 
그동안 다양한 기독교 선교 봉사단체와 연대 및 협력을 통해 정기적으로 사회 헌신 운동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화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예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경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해 1500만원에 이어 올해도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정재원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성금을 지역사회에 잘 전달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도록 경주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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