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한 소방관들이 포항 신광면 주택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지난 21일 오후 10시 3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신광면 호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시간여 만인 22일 오전 2시 24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100여㎡ 규모의 주택 1동이 완전히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쓰레기 소각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출동한 소방관들이 포항 신광면 주택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