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경북동지방, 웨슬리 회심 연합성회 개최

감리교 경북동지방, 웨슬리 회심 연합성회 개최

23일~25일까지 포항제일감리교회에서, 안승철 감독 강사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경북동지방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포항제일감리교회에서 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포항CBS기독교대한감리회 경북동지방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포항제일감리교회에서 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포항CBS기독교대한감리회 경북동지방회(회장 염요섭 목사)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포항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이영재)에서 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존 웨슬리 회심 284주년을 기념해 '진정한 감리교도'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대전힐탑교회 안승철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안승철 목사는 목원대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기감 남부연회 감독과 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 대전CBS 이사장, 대전경찰청 경목실장과 학교법인 호수돈학원 이사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대전힐탑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연합성회는 오전 10시30분과 저녁 7시30분 하루 두 차례씩 모두 다섯 번의 집회로 마련된다.
   
23일 저녁 집회에서 안승철 목사는 '더 좋은 세상보다 나은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포항CBS23일 저녁 집회에서 안승철 목사는 '더 좋은 세상보다 나은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포항CBS이 기간 안승철 목사는 '더 좋은 세상보다 나은 인생'(23일 저녁), '하나님의 부르심'(24일 오전), '제사장의 축복'(24일 저녁), '영적 충만함'(25일 오전), '축복의 비결'(25일 저녁) 등의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5월 23일 저녁 첫 집회는 선교부 총무 여성구 목사(창대교회)의 인도로 사회평신도 총무 신종규 장로의 기도에 이어 안승철 목사가 창세기 1:31을 통해 '더 좋은 세상보다 나은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뒤 박두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안승철 목사는 "하나님을 개념적으로 아는 것이 아닌 실제로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믿음은 생각이 아닌 마음으로 받아들여 행하는 믿음, 실척적 믿음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연합성회는 오전 10시30분과 저녁 7시30분 하루 두 차례씩 모두 다섯 번의 집회로 마련된다. 포항CBS연합성회는 오전 10시30분과 저녁 7시30분 하루 두 차례씩 모두 다섯 번의 집회로 마련된다. 포항CBS집회에서는 여성구 목사(창대교회)와 서기 서지혜 목사(내남교회), 교육부총무 조동욱 목사, 회계 이정석 목사(문덕교회), 박상로 목사(안강정동교회)가 예배를 인도한다.
   
또, 기도는 신종규 장로와 이영재 목사(포항제일교회), 남선교회연합회장 박성록 장로, 엄주영 목사(은혜교회), 여선교회연합회장 김태자 권사가 각각 맡는다.
   
이와 함께 박두식 목사(성광교회)와 이가복 목사(새소망교회), 이원목 목사(경주교회), 박경옥 목사(희망교회), 감리사 염요섭 목사(천군교회) 등이 축도할 예정이다.
   
경북동지방 선교부 총무 여성구 목사가 23일 저녁 첫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포항CBS경북동지방 선교부 총무 여성구 목사가 23일 저녁 첫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포항CBS경북동지방 선교부 총무 여성구 목사(창대교회)는 "웨슬리 목사님의 성령체험과 노방전도를 통해 많은 웨슬리안이 탄생하게 됐다"며 "웨슬리 목사님처럼 하나님 은혜를 체험하고 세상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지는 취지로 성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합 성회는 경북동지방 선교부가 주관하며, 유튜브 '포항제일교회' 채널을 통해 집회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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