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오전 사전투표소에 투표지 촬영 금지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황진환 기자제8회 지방동시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7일 경북지역은 오전 9시 현재 2.14%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경북은 총 선거인 226만 8707명 가운데 오전 9시까지 4만 8천452명이 투표했다.
경북 동해안 지역은 포항 북구 선거인 23만 960명 가운데 3231명이 투표해 1.4%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포항 남구는 19만 6727명 가운데 3030명이 투표해 1.54%를 기록중이며, 울릉은 8339명 중 380명이 투표해 4.56% 투표율을 보였다.
경주는 22만 490명 가운데 4267명이 투표해 1.94%를 나타냈고, 영덕은 3만 2124명의 선거인중 1162명이 투표해 3.6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울진은 선거인 4만 2063명 가운데 1714명이 투표해 4.07%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한편, 경북은 경북은 23개 시·군에 사전투표소 331곳이 설치됐다.
27일과 28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만 지참하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