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북 26일 1390명 확진…포항 323명·경주 83명

'코로나19' 경북 26일 1390명 확진…포항 323명·경주 83명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경북은 지난 26일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390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343명, 포항 323명, 경산 192명, 안동 86명, 경주 83명, 김천 61명, 영천 36명, 영주 33명, 문경 26명, 상주 24명 등이다.

또, 칠곡 43명, 성주 22명, 예천 22명, 울진 22명, 의성 20명, 청도 19명, 청송 9명, 고령 9명, 봉화 8명, 영양 4명, 영덕 3명, 군위 2명 등이 확진됐다. 이날 울릉은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경북은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40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486.1명 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27일 0시 현재 경북 누적확진자는 77만 179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6만 4458명, 경주 6만 8681명, 울진 1만 2600명, 영덕 9375명, 울릉 1431명 등이다.

경북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전체 도민 261만 6627명 가운데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률 87.5%(229만 639명), 2차 86.6%(226만 5245명), 3차 65.4%(171만 1024명), 4차 8.1%(21만 1553명) 등을 기록중이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포항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