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안교회, 박성진 미드웨스턴신학대 학장 초청 부흥회 개최

포항성안교회, 박성진 미드웨스턴신학대 학장 초청 부흥회 개최

18일 박성진 목사 "31년 전 청년부를 지냈던 포항성안교회 다시 찾아 감사"

포항성안교회는 18일 미드웨스턴신학대학 아시아부 학장 박성진 목사(사진) 초청 일일부흥회를 개최했다. 포항CBS포항성안교회는 18일 미드웨스턴신학대학 아시아부 학장 박성진 목사(사진) 초청 일일부흥회를 개최했다. 포항CBS포항성안교회(담임목사 정야고보)는 9월 18일 미드웨스턴신학대학 아시아부 학장 박성진 목사를 초청해 일일부흥회를 개최했다.
   
박성진 목사는 한양대와 포항공대에서 재료공학을 공부하면서, 포항성안교회 청년대학부 대표를 지냈으며, 현대자동차 연구원으로 재직하던 중 미국 달라스 신학교에서 신, 구약 전공으로 신학석사학위(Th.M.)를 받았으며, 히브리 유니온 칼리지에서 비교 셈족 언어학과 고대 근동학으로 석사(M.Phil.)와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이번 부흥회는 18일 오전 10시와 오전 11시30분 두 차례 마련됐으며, 이영형 장로와 백미영 권사가 각가 기도를 맡았다.
   
이번 부흥회는 '우물가의 희망'과 '불타는 떨기나무로의 초대'를 제목으로 두 차례 개최됐다. 포항CBS이번 부흥회는 '우물가의 희망'과 '불타는 떨기나무로의 초대'를 제목으로 두 차례 개최됐다. 포항CBS첫 번째 집회에서 박성진 목사는 창세기 21:31~22:2을 통해 '우물가의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촛불같은 인생이지만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때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며 "삶 속에서 예배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원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같이 우리를 찾아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박성진 목사는 두 번째 집회에서 출애굽기 3:1~11을 통해 '불타는 떨기나무로의 초대'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성진 목사 박성진 목사 박 목사는 "깊은 상처가 있던 모세처럼 우리 모두 상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며 "하지만 상처로부터 용기를 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기억하고, 그 은혜로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야고보 담임목사는 "성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싶었다"며 "이번 집회를 통해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도전을 받는 좋은 부흥집회였다"고 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교단 포항성안교회는 지난 1984년 2월 정야고보 전도사의 송도동 자택에서 첫 예배를 시작으로 1985년 9월 경북노회에서 개척을 허락받아 창립됐으며, 2007년 정 목사를 선교사로 파송했다.
   
포항성안교회 전경포항성안교회 전경이후 2013년 6월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렸으며, 2014년 12월 정야고보 목사를 담임목사로 다시 청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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