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제301회 제2차 정례회서 내년 예산 심의

포항시의회, 제301회 제2차 정례회서 내년 예산 심의

포항시의회 제공포항시의회 제공경북 포항시의회(백인규 의장)는 30일부터 12월22일까지 23일간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301회 제2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당초예산안 및 2022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심사, 시정질문,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3년도 당초예산안 및 2022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포항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 '포항시 흥해복합커뮤니티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포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7건이 제출돼 있다.
 
첫날인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월1일~7일 상임위원회별 예산안 예비심사, 8일~9일 시정질문, 10일~12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심사가 예정됐다.
 
이어 13일~19일까지 7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을 심사해 20일 본회의를 열어 2023년 당초예산과 2022년 제4회 추경예산을 확정하고, 22일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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