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시화운동본부, 2022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포항성시화운동본부, 2022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3일 북포항우체국 앞 대형트리 및 실개천 성탄트리숲 조성

2022 성탄트리 점등식이 3일 북포항우체국 앞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포항CBS2022 성탄트리 점등식이 3일 북포항우체국 앞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포항CBS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영걸 목사)는 12월 3일 오후 5시부터 시내 중앙상가 북포항우체국 앞 특설무대에서 아기예수의 성탄을 축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점등식은 지역 목회자와 교계 지도자를 비롯해 김정재, 김병욱 국회의원 등 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축하공연과 2부 점등예배, 3부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됐다.
   
북포항우체국 앞에 설치된 높이 20m 초대형 성탄트리를 비롯해 중앙상가 실개천에 설치된 50여 개의 성탄트리 숲은 오는 31일까지 주위를 밝힌다.
   
예배에서는 대표본부장 김영걸 목사가 마태복음 1:23을 통해 '임마누엘'이라는 제목을 설교했다. 포항CBS예배에서는 대표본부장 김영걸 목사가 마태복음 1:23을 통해 '임마누엘'이라는 제목을 설교했다. 포항CBS1부 축하공연 '기쁘다 구주 오셨네!'는 포항극동방송 김보석 PD의 사회로 청년홀리클럽(회장 김희수)의 성탄찬양 메들리와 색소포니스트 대니김의 공연, 포항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2부 점등예배 '하나님께 영광을!'은 성탄문화위원장 박성근 목사(포항오천교회)의 인도로 지도자홀리클럽 회장 홍상복 장로(기쁨의교회)의 기도, 목회자홀리클럽 회장 안효을 목사(빛과소금교회)의 성경봉독, 성탄연합찬양단(지휘 정운백)의 찬양에 이어 대표본부장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가 마태복음 1:23을 통해 '임마누엘'이라는 제목을 설교한 뒤, 운영이사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가 축도했다.
   
김영걸 본부장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께서 우리 인생의 참된 빛이 되심을 기억해야한다"라며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 빛된 삶을 사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참석한 내빈들이 점등 버튼을 누르자 북포항우체국 앞에 설치된 높이 20m 초대형 성탄트리에 불이 밝혀졌다. 포항CBS참석한 내빈들이 점등 버튼을 누르자 북포항우체국 앞에 설치된 높이 20m 초대형 성탄트리에 불이 밝혀졌다. 포항CBS이어진 3부 '성탄트리 점등식'은 사무총장 김선인 목사(포항푸른숲교회)의 사회로 트리 점등과 찬양, 운영이사 서기 김휘동 목사(포항송도교회)의 내빈소개에 이어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정대 국회의원 등 인사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박석진 목사(포항장성교회), 포항생명의전화 원장 박영호 목사(포항제일교회),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이사장 김중식 목사(포항중앙침례교회)의 축사가 이어졌다.
   
트리 점등은 참석한 각계 대표들이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버튼을 누르자 북포항우체국 앞에 설치된 높이 20m 초대형 성탄트리에 불이 밝혀졌다.
   
또 북포항우체국을 중심으로 좌우 50m씩 중앙상가 실개천에 설치된 30여 개의 성탄트리 숲에도 일제히 불이 들어왔으며, 트리숲은 내년 1월 20일까지 주위를 환하게 비추게 된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KTX포항역 로비에도 성탄트리를 조성했다. 포항CBS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KTX포항역 로비에도 성탄트리를 조성했다. 포항CBS한편, 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KTX포항역 로비에도 성탄트리를 조성했으며, 오는 8일 오후 5시 포항시청 광장에서 이웃사랑나눔 발대식을 갖고 라면 3천5백여 상자를 어려운 이웃에 성탄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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