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오르던 50대 심정지…소방헬기로 이송

경주 남산 오르던 50대 심정지…소방헬기로 이송

소방헬기가 출동하고 있다. 소방당국 제공소방헬기가 출동하고 있다. 소방당국 제공
지난 1일 오전 9시 27분쯤 경북 경주시에 있는 486m 높이의 남산 금오봉을 오르던 5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쓰려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헬기를 이용해 심정지 상태로 의식을 잃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기저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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