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호명산기도원이 매월 셋째주 심령 대부흥성회를 통해 한국교회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호명산기도원 제공경주 호명산기도원(원장 김대성 목사, 원목 윤정미 목사)이 매월 셋째주 심령 대부흥성회를 통해 한국교회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의 불씨를 끄지않고 있다.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하셨으매'(행10;38)를 주제로 시온부흥사협회(대표 조상운 목사)가 주관하는 11월 성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뜨거운 기도의 자리로 마련됐다.
성회는 매월 셋째주 월요일 저녁부터 목요일 오전까지 시온부흥사협회 소속 11명의 목회자를 강사로 진행되며, 집회 시간은 새벽 5시30분과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 저녁 7시 등 하루 네 차례 열린다.
호명산기도원은 지난 1981년 사찰 터에 설립됐으며, '사도행전을 이어가는 기도행전' 집회 등 다양한 집회가 열리고 있다. 호명산기도원 제공집회에 열심히 참석한 성도들은 영육간의 뜨거움을 체험해 흐트러진 기도의 삶을 정비하고 영적 충전을 얻고 있다.
참석자들은 "뜨거운 기도를 통해 회개와 믿음의 확신을 갖게 됐다"며 "기도의 사명을 깨닫고, 기도에 헌신하는 자녀가 될 것을 다짐한다"고 고백한다.
호명산기도원은 지난 1981년 경주시 강동면 호명리 사찰이 있던 터에 설립됐으며, '사도행전을 이어가는 기도행전' 집회 등 다양한 부흥회와 집회, 수련회 등이 열리고 있다.
호명산기도원 전경한편, 시온부흥사협회는 지난 2023년 조직됐으며 회장 조상운 목사와 사무총장 이충오 목사를 중심으로 지역 본부장과 회원 등으로 구성됐다.